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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에 장석남 시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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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03:00
2018년 4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8-04-20 03:00
2018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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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지훈상 수상자로 장석남 시인(53·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창비)다. 시상식은 5월 12일 오전 11시 경기 포천시 나남수목원 내 나남책박물관에서 열린다. 지훈상은 시인 조지훈(1920∼1968)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지훈상
#장석남 시인
#시인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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