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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舊국도 도로건설’ 관리계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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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舊국도 도로건설’ 관리계획 나와

임재영 기자 입력 2018-04-17 03:00수정 2018-04-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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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평화로 우회도로와 제2공항 연계도로 등 국비 4720억 원을 투입하는 구(舊)국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이 나왔다.

제주도는 구국도 도로건설 수립용역과 전략환경평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실무 협의 등을 거쳐 1단계 구국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국도는 5·16도로(41km), 일주도로(176km), 중산간도로(172km), 1100도로(35km), 평화로(29km) 등 5개 노선에 453km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1단계 구국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된 평화로 우회도로와 서귀포시 우회도로, 와산∼선흘 선형 개량, 서귀포시∼제2공항 연계도로 등 4개 구간(45.3km)에 국비 4720억 원, 지방비 780억 원 등 모두 5500억 원을 투입한다.

평화로 우회도로는 무수천에서 노형로터리 구간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도평∼광령 간 4.7km 도로를 신설한다. 서귀포시 우회도로는 서귀포여중∼삼성여고 간 4.3km다. 와산∼선흘 구간 3.6km는 간선도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선형을 개량한다. 서귀포시 도심과 성산읍 제2공항을 연결하는 신설도로는 32.7km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국도 등 도로에 대한 신설, 관리 업무가 제주도로 이관된 이후 구국도에 대한 국비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구국도에 대한 국비 지원을 통해 지방비 부담과 교통난을 해소하고 도로교통 혁신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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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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