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서울여대, ‘2018년 따복공부방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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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종호)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따복공부방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하 따복공부방 사업)’에 선정됐다.

따복공부방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학습형 일자리 창출-사교육비 완화-교육복지 실현으로 이어지는 지역 중심 공동체 학습 플랫폼을 운영 지원하여 일자리 발굴 및 지역사회 공공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 지원 부문은 「신규강사 양성 및 학습지원」, 「기존강사 관리 및 학습지원」 2개 부문이며, 세부 분야는 ▲보충학습 ▲창의교육 ▲문화예술 ▲정서지원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서울여대는 「신규강사 양성 및 학습지원」 부문의 ‘보충학습’, ‘정서지원’ 분야에 선정됐으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3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따복공부방 사업은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여대는 강사 150명을 양성하여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강사양성 모집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 중 경기도 거주자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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