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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내주 첫 핫라인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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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내주 첫 핫라인 통화

문병기 기자 입력 2018-04-16 03:00수정 2018-04-1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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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북정상회담 직후엔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 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한다. 청와대는 또 남북 정상회담 직후 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남북 ‘핫라인’이 구축되면 정상회담 전 남북 정상 간 전화 통화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이 한국 정상과 통화하는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여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 가능한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다만 문 대통령이 통화에서 직접 비핵화 의제 등을 언급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남북이 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핫라인 협의를 포함한 통신실무회담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남북은 또 정상회담 의제 조율 등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을 19, 20일쯤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27일 남북 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정상회담의 성과를 전달하며 비핵화 로드맵 등 북-미 정상회담 준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 정상회담이 끝나면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며 “현재로선 정상회담 전 (트럼프와) 통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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