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치원생이 그린 가족. 엄마를 ‘원톱’으로 가장 위에 배치했고 자신은 바로 아래 중앙에 놓았습니다. 바빠서 얼굴조차 보기 힘든 아빠와 잘 놀아주지 않는 누나는 주변으로 밀렸습니다. 마치 조직도를 연상케 합니다. 유치원생의 눈으로 본 솔직한 가족 내 서열도는 아닐까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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