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시 평생교육과정 이수땐 명예학위 준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4-10 03:00
2018년 4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8-04-10 03:00
2018년 4월 10일 03시 00분
김예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유시민대학 2년뒤 100개로 늘려… 2022년까지 학-석-박사 3000명 배출
서울시가 일정 기준의 평생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에게 명예 학위를 수여한다.
시는 9일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평생교육학습을 받은 시민에게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주는 ‘명예 시민학위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용태 시 평생교육국장은 “공인된 학위는 아니지만 배움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학위는 서울시장 이름으로 주어진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시는 서울시내 평생교육학습장인 34개 서울시민대학을 서울자유시민대학으로 바꾸고 2020년까지 100개로 늘린다. 이들 시민대학에서 2022년까지 명예 학위자 3000명 배출을 목표로 335억 원을 투입한다.
평생교육과정은 기존 인문학 서울학 민주시민 문화예술에 젠더, 4차 산업혁명, 미세먼지 등 최근 이슈를 반영한 사회경제, 환경생활, 미래학을 추가해 7개 분야다.
각 분야 일반 및 심화 과정을 일정 시간 듣고 과제 제출 등 조건을 채우면 명예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사는 강의 100시간, 석사는 20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박사는 개인 연구과제 등을 내야 한다.
각 시민대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본부 캠퍼스는 종로구 옛 서울시복지재단 자리에서 10일 개관한다. 시민대학 운영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맡는다.
2013년 1호 서울시민대학이 문을 연 이후 지난해까지 938개 강좌를 4만6240명이 들었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평생교육과정
#명예학위
#서울시
#자유시민대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사기 1년의 그늘
‘박근혜 정부 선거 개입’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 징역형 집유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