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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보배 양궁 대표팀 탈락… 남자는 김우진 1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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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03:00
2018년 3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8-03-23 03:00
2018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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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양궁 2관왕인 기보배(광주시청)가 대표팀에서 밀려났다. 기보배는 2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2018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배점 합계 7.0점으로 여자부 12위에 머물러 8명의 국가대표에 들지 못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2관왕 장혜진은 2위로 태극마크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이 1위를 차지했다.
#양궁
#기보배
#2018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선발전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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