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한정원, ‘럽스타그램’ 꿀 뚝뚝…한정원 “사랑 뭔지 알게 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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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21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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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40)과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31)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김승현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한정원이 처음 ‘럽스타그램’을 게재한건 지난해 11월. 당시 한정원은 “나를 제일 먼저 챙겨주는 사람, 날 행복하게 만든 한 남자,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사람,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든든한 남자”라며 김승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이후에도 한정원은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물론, 지인들과 함께 단란한 모임을 가지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있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정원의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정원과 김승현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미래를 함께 하기로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며 “지난 1월 양가 가족들의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은 오는 5월말 진행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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