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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이유비 추천 시 ‘하루살이와 나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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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이유비 추천 시 ‘하루살이와 나귀’ 내용은?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3-20 15:42수정 2018-03-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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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최근 감동 받은 시를 추천했다.

이유비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유비는 “드라마 제목을 들었을 때부터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평소 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는 “코믹하고 가벼운 소재도 좋았고, 시와 어우러지는 과정이 궁금했다”면서 “대본을 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메신저 프로필에 시 사진을 올릴 정도로 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그렇다. 소셜미디어에 시를 자주 올린다. 요즘 더 좋아하게 됐다”면서 “최근 ‘하루살이와 나귀’라는 시를 읽고 너무 감동 받아서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좋아해주시더라”고 밝혔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실제 이유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영상 시인의 ‘하루살이와 나귀’라는 시를 올렸다. 시를 읽은 이유비 팬들은 “와 슬프다 내가 나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길(star****)”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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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그대’는 수술실 중심의 병원물에서 벗어나 의료종사자들의 생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이하 ‘하루살이와 나귀’▼

해 지기 전에
한 번 더 만나 줄래?
하루살이가 나귀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안 돼
내일도 산책 있어
모레, 모레쯤이 어떠니?

그 말에 하루살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섭니다.

넌 너무도 나를 모르는 구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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