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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러시’… 4월 전국서 2만7542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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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러시’… 4월 전국서 2만7542채 입주

강성휘 기자 입력 2018-03-14 03:00수정 2018-03-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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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2300채↑… 수도권은 2배
물량 집중된 곳 ‘역전세난’ 우려
다음 달 본격적인 새 아파트 입주 러시가 시작된다. 입주물량이 집중된 지역에선 ‘역(逆)전세난’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2만7542채가 집들이를 한다. 지난해 같은 달(2만5217채)보다 2300채가량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1채로 지난해 같은 달(4949채)보다 배 이상으로 늘었다. 특히 경기와 인천에 입주 물량이 몰렸다. 다음 달 수도권 입주물량 가운데 서울은 865채로 지난해(3045채)보다 크게 줄었지만 경기는 지난해 1847채에서 올해 7548채로 급증했다. 지난해 4월 입주물량이 48채에 불과했던 인천에는 다음 달 가정지구에서 1598채 규모의 단지 한 곳이 입주를 시작한다.

지방 입주물량은 1만7531채다. 2만 채를 넘었던 지난해 4월보다는 3000채가량 줄었다. 충남(3863채), 부산(3683채), 울산(2018채) 등이 2000채를 넘었다.

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최근 입주물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평택, 파주시 등 경기 일부 지역과 충남 등에 입주가 몰리면서 역전세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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