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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경시청, 김범준 전지헌 아시아경기 정구 대표 선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3-05 06:38
2018년 3월 5일 06시 38분
입력
2018-03-05 06:30
2018년 3월 5일 0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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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동기 의기투합
-정구 명가 문경시청 8년 연속 대표 배출
-여자 복식 대구은행 김지연 유예슬 가세
2018 자카르타 아시아경기 남자 복식 대표로 뽑힌 김범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전지헌이 주인식 문경시청 감독, 김은수 코치.
문경시청은 한국 정구를 이끄는 미니 대표팀으로 불린다. 2011년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이후 지난해까지 해마다 소속 선수를 대표 선수로 배출해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태극마크 행진은 올해도 멈추지 않았다. 문경시청 전지헌과 김범준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아경기 정구 대표팀에 남자 복식에 출전하게 됐다. 5일 대한정구협회에 따르면 두 선수는 전북 순창에서 진행 중인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선발됐다.
문경시청 주인식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에서 대표팀 지도자를 맡아 2개 대회에서 모두 7개 전종목 금메달을 이끈 명장이다.
전지헌과 김범준은 대구가톨릭대 동기로 오랜 세월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2012년 대학 졸업 후 전지헌이 달성군청에 입단해 문경시청에 들어간 김범준과 팀이 엇갈렸다. 지난해 군 제대 후 전지헌이 김범준의 권유로 문경시청으로 이적해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범준은 인천 아시아경기에서 단체전 1위, 남자복식 1위, 혼합복식 1위 등 3관왕에 오른 간판스타로 발리와 스매싱 같은 네트 플레이가 일품이다.
2012년 대만 아시아선수권에서 국가대표 출전해 단체전 2위, 남자복식 3위에 오른 전지헌은 인천 아시아경기 때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특기인 커팅 서비스와 넓은 시야를 앞세워 아시아경기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게 전지헌의 각오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아경기 정구 대표로 선발된 여자복식 김지연(왼쪽)과 유예슬.
여자복식 3차 선발전에서는 새롭게 대구은행에 합류한 기대주 김지연과 유예슬이 대표x팀에 합류하게 됐다. 옥천군청에서 이적한 김지연과 문경시청에 옮긴 유예슬은 대구은행에서 새로운 정구인생을 꿈꾸고 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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