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트리플 역세권’ 누리는 명동 특급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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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

최근 서울 중구 명동 황금입지에 탄탄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오피스텔이 새롭게 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규 공급의 희소성까지 갖춘 도심 속 오피스텔인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명동은 특급 생활 인프라, 트리플 역세권 등을 누리는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명동, 을지로, 충무로 일대는 지역 특성상 기업체들이 밀집돼 있지만 업무종사자 수 대비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노후화가 심해도 대부분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소형 타입을 95% 비율로 구성해 총 7개 타입을 선보인다. 전 호실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빌트인 가전제품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공간 활용도뿐만 아니라 최신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치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명동에 자리 잡은 오피스텔인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반경 1.5km 내 업무종사자 기준 오피스텔 수가 불과 0.005실인 곳에 자리해 희소가치가 돋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입주한 충무로 인근 ‘엘크루메트로시티’는 지난해 5월 전용면적 26m²가 2억5000만 원에 팔렸고 28m² 전세는 2억 원에 거래됐다. 임대도 보증금 1000만 원, 월 90만∼100만 원 으로 시세와 임대료 모두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환금성과 수익성은 한층 높였다. 홍보관은 서울 중구 삼일대로8길 은광빌딩 1층에 마련됐다.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시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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