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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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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동아일보입력 2018-02-15 03:00수정 2018-02-1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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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사진)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1년 평북 용천 출신인 선생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항일투쟁을 했다. 광복군 제3지대는 1945년 8월 국내 진공작전을 위한 미국 전략정보처(OSS)의 특수훈련을 받기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은 배우자 박일화 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발인은 15일 오전 10시.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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