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함께 심리검사 받아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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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복지센터 30가족 모집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24일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3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각종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모는 양육스트레스 및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는다. 자녀는 인성검사, 내게 맞는 공부법을 알아볼 수 있는 학습동기 유형 검사,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우관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검사한다.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교생 자녀를 둔 부모는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child.seoul.go.kr)에서 23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엄마나 아빠 1명당 자녀 1명만 신청 가능하다. 자녀 2명 이상을 신청하려면 중복신청하면 된다.

김단비 기자 kubee08@donga.com
#심리검사#서울시#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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