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연휴 비상진료체제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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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31곳이 24시간 진료하고 당직의료기관 375곳, 약국 798곳이 문을 연다.

명단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나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사용자와 가까운 병원과 약국 위치를 지도로 볼 수 있다. 해당 병원의 진료 시간과 과목 정보도 보여준다.

도는 안동병원과 구미차병원, 포항성모병원에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요원 등으로 재난의료지원팀(최대 5명)을 편성했다. 설 연휴에 재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배유미 기자 yum@donga.com
#경북 설 연휴 비상진료체제#경북 설연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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