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비보이팀 ‘진조크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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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중학교 체육교과서에 실렸다. 진조크루는 사상 최초로 세계 5대 메이저 비보이 경연대회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이다. 우리 전통음악을 배경으로 전통의상을 입고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진조크루는 부천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육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 한중골프친선교류협회
(회장 백석두)는 중국 베이징 중국장성배·아마추어골프순회배 조직위원회와 올해 두 차례 한중 기업인 친선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4월 각국 기업인 약 100명이 인천과 베이징을 오가며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백 회장은 “기업인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중국 VIP 관광객을 인천에 유치해 의료와 헬스케어 중심의 다양한 분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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