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신]한국뮤지컬어워즈 22일 열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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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어워즈 22일 열려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은 대상, 작품상 등 총 18개 부문이다. 후보작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해 14회 이상 유료 공연한 작품 중 국내 프로덕션으로 제작한 공연을 대상으로 전문 투표단 100명과 마니아 투표단 100명의 의견을 모아 선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창작 뮤지컬 ‘벤허’가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춤비평가상 시상식 20일 개최

한국춤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2017 한국춤비평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탄츠스테이션에서 열린다. 춤비평가상 작품상은 미나 유 프로젝트의 ‘구토’, 춤 연기상은 ‘허난설헌―수월경화’의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슬기, ‘먹지도 말라’의 독립 안무가 이세승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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