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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투기, 가자 국경 지하터널 폭격…통행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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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투기, 가자 국경 지하터널 폭격…통행소 폐쇄

뉴시스입력 2018-01-14 11:22수정 2018-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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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투기들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남동부 사이 국경에 있는 지하터널을 폭격해 파괴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다.

팔레스탄 보안 소식통들은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이날 밤 케렘 샬롬 검문소에 인접한 지하터널 위에 있는 개활지를 공습했다고 전했다.

의료 관계자와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전투기의 맹폭에도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공중폭격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건조물을 노려 감행됐다고 확인했다.

성명은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지구 동남부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거점을 노렸다면서 하마스가 가자지구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케렘 샬롬 통행소에서 14일부터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운송물자 통과를 금지한다는 조처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인한 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는 팔레스타인 주민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군이 최루가스와 고무탄, 실탄 등을 이용해 시위 진압에 나서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 11일 팔레스타인 10대 2명이 이스라엘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가자=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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