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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상의 찾는 김동연-홍종학, 기업달래기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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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상의 찾는 김동연-홍종학, 기업달래기 릴레이

이은택 기자 입력 2018-01-11 03:00수정 2018-04-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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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을 만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29일 대한상의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열 계획인 가운데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들끓는 ‘기업 달래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홍 장관은 조만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방문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과 조찬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중소중견기업은 문재인 정부 기업 정책의 타격을 가장 먼저 맞은 곳들이다. 특히 지방 중소기업은 수년째 구인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홍 장관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이들 기업인의 불만과 요구사항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정부가 돈을 푼다고 하는데 돈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부족한 인력을 대체할 설비나 자동화 시설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홍 장관은 앞서 3일 열린 경제계 신년회에서 기자를 만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설비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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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홍종학#기업#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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