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 복합리조트 호텔레지던스 850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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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부동산정책으로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익형 상품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리 부담이 없고 별도의 추가비용이 부과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서 선보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레지던스는 사업주체를 믿을 수 있고, 별도의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높이 169m로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22층 높이 89m)보다 2배가량 높아 제주도의 최고 높이로 지어지며, 연면적도 총 30만3737m² 규모로 여의도 63빌딩 연면적의 1.8배에 달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제주 최대규모 쇼핑몰,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차량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서며,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이, 3층과 4층에는 디자이너 부티크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이,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자쿠지 카바나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조성되고,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 38층에는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 특히 8층에 국내 최대인 4290m² 규모로 조성되는 풀데크는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보다 높은 62m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바다와 제주시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풀데크에는 28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여러 종류의 자쿠지,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카바나, 풀사이드 바와 바비큐 스테이션이 도입된다.

지상 3, 4층에 2만48m² 규모로 조성되는 쇼핑시설은 제주 최대 규모이자 제주에 처음 들어서는 실내 복합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이 조성될 경우 현재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의 쇼핑장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과 함께 삼각 쇼핑클러스터를 형성하며 노형동 일대의 인프라 공급에 촉매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m² 규모의 스탠더드 스위트 802실 △전용면적 136m²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체 객실이 최상의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전체 객실의 침실과 거실은 원목 마루가 도입되고, 욕실은 고급 대리석으로 마감된다. 또한 모든 객실은 청정 제주의 깨끗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개폐창이 설치되고, 2.7m의 높은 천장고 설계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는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한 국내 유일한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제주국제공항이 3km 이내,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도 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으로 공항으로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연간 1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하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이 500∼600m 거리에 있고, 중국인 관광객이 꼭 찾는 바오젠거리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코스가 될 전망이다. 본보기집은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서울 강남구 언주로 832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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