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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농구인’ 오세근-박지수-은희석 감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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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03:00
2017년 12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7-12-16 03:00
2017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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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2017년 한국 농구를 빛낸 ‘올해의 농구인’ 선수 부문에 오세근(KGC인삼공사)과 박지수(국민은행), 지도자 부문엔 은희석 연세대 감독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농구인은 농구협회 및 산하단체, 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 대학농구감독, 언론사 취재기자 등 총 70명이 참가해 투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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