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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직장 다니며 전문적 지식 쌓는 청년학생 늘어…새로운 유망학과 신설로 융합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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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직장 다니며 전문적 지식 쌓는 청년학생 늘어…새로운 유망학과 신설로 융합교육 지원

유덕영 기자 입력 2017-12-08 03:00수정 2017-12-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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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혜택·대학원 진학 등 장점 많은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는 특색 있는 교육 과정과 풍성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요소 덕분에 직장에 다니며 전문적 지식을 배워가는 청년층 학생 비율이 나날이 증가하는 중이다. 재학생들도 입을 모아 공통적으로 꼽는 장점이 몇 가지 있다.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되는 한양사이버대의 4가지 장점을 살펴봤다.

등록금 대비 47%가 장학금

2002년 개교 이후 한양사이버대는 단 한번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 일반 대학 등록금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어려운 결정인지 알 수 있다. 학생들은 학기당 보통 120만 원 안팎의 등록금을 낸다. 수강하는 학점에 따라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학생이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해 등록금 납부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양사이버대는 2017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171억90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재학생 평균 등록금이 277만 원이고 1인당 장학금이 연평균 131만 원이므로 장학금이 등록금의 47%에 달하는 셈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입학생 중 여성 비율이 60% 수준으로 높아져 여성의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주부장학금’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1년간 수업료 20%감면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대학원 진학? 어렵지 않아요

한양사이버대 졸업생들은 국내외 명문대학원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하는 중이다. 2017년 2347명이 대학원에 진학했다. 졸업생의 10%에 해당하는 수치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한양대 대학원에 가장 많이 진학했고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뿐 아니라 한양사이버대학원으로도 진학해 대학과 대학원 교육의 연계성도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과 대학원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여기에 더해 우수한 교수진과 엄정한 학사관리가 바탕이 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는 없는 유망학과 신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학원의 학풍인 실용학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에게 꼭 필요한 전문 지식이 무엇인지도 꾸준히 연구 분석하는 중이다. 이런 노력 끝에 사회적으로 공학 교육 수요가 크다는 점을 파악했고 지난해 전기전자통신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를 신설했다. 올해는 사이버대 최초로 융합학과인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설립했다. 대학에서 학과 하나를 신설하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교수진을 갖추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대학에서도 쉽게 추진하지 못하는 일이다. 특히 최근의 트렌드인 융합을 모토로 삼아 건축과 도시공학을 융합했다는 점에서 향후 공학 교육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병원비 할인까지 다양한 복지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모임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 안에 한양사이버대의 단독 교사 2개동을 확보해 재학생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외 이 같은 오프라인 활동은 학생과 학생, 교수와 학생 사이 활발한 상호작용을 만들며 인적네트워크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학생은 한양대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양대병원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는 등 남다른 학생복지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학점 교류제도를 통해 1학기 6학점씩, 재학 중 최대 30학점까지 한양대 정규 수업을 수강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도 한양사이버대의 큰 매력으로 꼽힌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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