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 제철 식재료로 즐긴다, 롯데호텔 제주 ‘미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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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7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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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가 겨울 제철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연말까지 2017년 가장 판매율이 높았던 메뉴로 구성한 ‘페닌슐라 페스티브 시즌’(Peninsula Festive Season) 프로모션이 열린다.

패밀리 메뉴는 지중해 스타일 해산물 모둠, 시저 샐러드, 네 가지 치즈의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해산물을 토마토 스파게티 등으로 구성했다.

2017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수석 셰프인 프레데릭 에리에가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코스 메뉴도 있다. 캐비어, 사과, 허브를 올린 튀긴 관자, 제주를 대표하는 해산물 중 하나인 딱새우로 맛을 낸 라비올리,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한 안심구이 등을 제공한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제주 겨울 바다의 제철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준비했다. 30일까지 맛볼 수 있는 ‘황제 짬뽕’은 랍스터, 전복, 돌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시그니처 짬뽕이다.

이밖에 연말까지 선보이는 ‘겨울 바다’ 메뉴에서는 겨울철 별미 방어, 대구, 매생이, 굴을 사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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