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ning3.0]필수미네랄 ‘셀레늄’ 듬뿍… 브라질너트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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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EARTH to US)는 ‘브라질너트’의 할인행사를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브라질너트는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의 아마존 밀림에서만 자생하는 나무 열매의 씨앗이다. 열매의 두꺼운 껍질을 반으로 가르면 8∼20여 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

브라질너트는 예로부터 아마존 원주민의 중요한 식량 자원 중 하나였으며, 브라질 내에서 브라질너트 나무를 자르는 것이 금지되어 있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아 왔다.

브라질너트는 마카다미아와 비슷한 식감과 질감으로 고소한 맛이 풍부하다. 특히 필수미네랄 성분인 셀레늄(Se)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필수영양소다.

미국 농림부(USDA) 기준으로 브라질너트 1알에는 약 76μg의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 단 한 알 섭취만으로도 성인 기준 셀레늄 1일 권장섭취량 60μg을 채울 수 있다.

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의 ‘브라질너트’는 페루 아마존 밀림의 신선한 원물을 그대로 담았다. 원주민들이 직접 채집하고 한 알 한 알 수작업으로 얻은 100% 브라질너트다. 불투명 지퍼백를 사용해 투명 파우치 대비 ‘산소 투과 방지도’를 약 89배 높였다. 산소와 빛을 완벽하게 차단해 원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브라질너트’는 그냥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행사 기간 선착순 500명에게 ‘브라질너트’를 유통 최저가에 할인 판매한다. 제품 문의와 판매는 전화로 진행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어스투어스#브라질너트. 산소 투과 방지도#셀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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