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르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KB손보 꺾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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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35득점에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 12개, 블로킹 3개, 서브 5개)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3-0으로 누르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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