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혁신 경영인 대상]가상화 솔루션 국내 선두… 빅데이터 시장 확대에 공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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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 부문
굿모닝아이텍㈜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가상화 기술과 클라우드 사업 등이 꼽히고 있다. 산업 변화에 발맞춰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대해온 회사가 바로 굿모닝아이텍㈜이다.

2004년 창사 이래 VM웨어와 넷앱 시스코 중심의 제품 공급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공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빅데이터, 보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인 클라우데라(Cloudera)와 계약을 맺으면서 미래 성장동력인 빅데이터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이밖에도 가상 환경의 백업, 클러스터링, DR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기업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과 가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주찬 대표
이주찬 대표


굿모닝아이텍은 이러한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의 전 사업 분야에 400여 고객을 확보해 신뢰도 높고 신속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주찬 대표는 새로운 산업영역을 발굴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 사업과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국내시장에 기여하고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
#기술혁신 부문#굿모닝아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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