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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사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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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사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나온다”

김재희기자 입력 2017-10-13 03:00수정 2017-10-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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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임원세미나 참석
“매일 혁신하는 역동적 현장을 만드는 데 매진해 달라.”

구본준 LG그룹 부회장(66·사진)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4분기(10∼12월) 임원세미나를 열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생산성 극대화를 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현장의 역량은 경쟁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임직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연구개발(R&D), 제조, 영업, 서비스 등 각 현장을 상세하게 파악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사업의 탄탄한 기본 경쟁력은 상품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미래 준비 과제 진척 상황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핵심 R&D 인력 등 필요한 자원을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며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LG사이언스파크를 통해 LG 미래 사업을 이끄는 기술 융·복합 성공 사례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서는 도요타 자회사인 기후차체공업의 호시노 데쓰오 회장이 초청강사로 참석해 현장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호시노 회장은 ‘도요타식 생산방식(TPS)’을 소개하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낭비되는 부분을 찾아 개선하고 이를 표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구본준#임원세미나#사업#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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