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CSI 1위 기업]신한은행 ‘디지털 혁신-따뜻한 금융’으로 고객만족 경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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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생체인증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 등 타 금융사들보다 한발 앞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하며 한국금융의 혁신을 견인해왔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새로운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전국 영업점에 디지털 환경을 적용한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며 고객중심 서비스를 차별화해가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며 한국 금융의 CS문화를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가치 제고 및 소비자 권익 보호 노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서민들의 금융 애로 해결을 위한 희망 금융플라자 및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근무하는 금융서비스 취약 계층에 먼저 다가가는 서민금융 상담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6년
위성호 은행장
위성호 은행장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평가에서 금융권 최초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자산관리’를 원칙으로 2011년 국내 최초 금융복합점포 모델인 신한PWM을 도입하여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같은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처럼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우리 사회, 그리고 은행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고객중심자산관리#신한은행#따뜻한 금융#디지털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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