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일본군 사령관-친일파 암살 작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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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3일 OCN 오후 1시 30분)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주연. 1930년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조선 주둔 일본군 사령관과 친일파를 암살하기로 하고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을 작전에 투입시키기로 한다.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이 이들을 찾아 나서고,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도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 총격전과 폭파, 자동차 추격신 등으로 쉴 틈 없이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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