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임상실험에 이용된 유인원… ‘인간과의 전쟁’을 결심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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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5일 EBS1 오후 11시 35분)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키스 주연.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를 치료하기 위해 손상된 사람의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에 유인원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지능은 인간을 뛰어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게 되며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인간과의 전쟁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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