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 유공자 25명 포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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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1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25명에게 훈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송 대표는 작가 발굴과 출판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 온 공로로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아동도서 출판사 다섯수레를 운영하는 김태진 대표와 인문과학도서 1400여 종을 펴낸 이정원 들녘 대표에겐 대통령 표창이 수여된다. 김시동 정문각출판사 대표와 이창경 신구대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양봉기 대경 대표, 김영희 어깨동무 대표, 염현숙 문학동네 대표, 장의덕 개마고원 대표 등 20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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