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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보니…“국가대표는 아니지만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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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보니…“국가대표는 아니지만 갖고 싶어”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9-21 14:42수정 2017-09-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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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한글과 한복을 모티브로 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공개 행사를 열어 메달을 공개했다.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 디자이너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메달과 메달 리본은 한글과 한복을 모티브 해 한국의 세련미를 담았다.

메달 앞면에는 올림픽 전통에 따라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이 그려졌다. 메달의 사선무늬는 선수들의 노력과 인내를 표현했다.

옆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이공일팔(2018)’에서 모음을 제외한 자음 ‘ㅍㅇㅊㅇㄷㅇㄱㅇ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이 입체감 있게 표현됐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선수들이 목에 걸 리본에도 한글 디자인이 담겼다. 자음과 모음들이 눈꽃 패턴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리본은 전통 한복의 특유 소재인 갑사를 활용했다.

메달과 함께 제공되는 메달 케이스는 전통 기와지붕의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원목으로 제작하는 등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쁘게 잘 만들었다” “특히 옆면이 예쁘다” “디자인이 신박하다”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나****는 “메달 잘 만든 것 같다. 시상도우미들 한복디자인도 궁금해진다”고 했고 천****은 “메달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국가대표 선수는 아니지만 갖고 싶어진다” 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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