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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조정대회 내년 충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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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조정대회 내년 충주서 열린다

장기우기자 입력 2017-09-14 03:00수정 2017-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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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북 충주에서 ‘2018 아시안컵조정대회’와 ‘2018아시아주니어조정대회’가 열린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아시아조정연맹(ARF)은 최근 태국 파타야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양 대회 개최지로 충주를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국제조정연맹(FISA)과 ARF의 23개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충주시는 8월 대한조정협회와 함께 양 대회 동시개최를 희망하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뒤 총회와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린 태국을 방문해 각국 대표단을 만나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쳤다.

충주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장과 많은 국제대회를 치른 검증된 운영능력 등을 내세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국들은 만장일치로 충주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두 대회는 내년 6월 함께 열리며 아시아 25개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 종목에서 메달을 다툴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 유치와 함께 아시아조정연맹에서 전액 지원하는 아시아장애인조정 훈련캠프의 충주 개최도 협의 중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에 유치한 조정대회와 현재 준비 중인 2018세계소방관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충주가 국제 스포츠도시임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가 열리는 충주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은 충주시 가금면 13만3531m² 일대에 2012년 12월 준공됐다. 이곳에서는 2013년 8, 9월 세계 82개국에서 19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2005년 일본 기후(岐阜) 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조정선수권이 열렸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아시안컵조정대회#아시아주니어조정대회#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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