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동건·김하늘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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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3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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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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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10월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통해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장동건은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꼽혀왔다. 특히 올해 영화 ‘브이아이피’의 주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해 ‘동갑내기 과외하기’,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고 올해 1월 ‘여교사’의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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