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긋기]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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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 고지 외 지음·송태욱 옮김·현암사

“노벨상은 유럽의 주요 언어밖에 못 읽는 사람이 선정 위원입니다. 세계 문학상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실은 유럽에 상당히 치우친 상인 것입니다.”

“부커상은 모두 재미있어서 어느 작품을 읽어도 손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

일본 소설가, 번역가 등이 유명 8대 문학상 수상작 24권을 읽고 나눈 대담집. 각 문학상과 유명 작가들의 특징이 쏙쏙 들어온다.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도코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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