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꿔나갈 혁신적 아이디어 널리 퍼져나가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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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D 프로젝트’ 창립자 인사말

스파크뉴스 창립자 크리스티앙 드부아르동. 스파크뉴스 제공
스파크뉴스 창립자 크리스티앙 드부아르동. 스파크뉴스 제공
온갖 부정적인 뉴스가 끊이지 않는 시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희망과 해결책을 담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인류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변화의 추격자들 이야기다.

세계는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변화하고 있다. 그 움직임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게 언론의 역할이다.

스파크뉴스는 5년간 세계 유수의 언론사를 초청해 임팩트 저널리즘 데이(IJD·Impact Journalism Day)를 실시했다. 매년 참여 언론사들은 지축을 흔들 만한 해결 방식을 발굴하고 이를 동시다발적(올해는 6월 24일)으로 전달했다. 지금까지 IJD 프로젝트의 기사를 읽은 독자는 총 1억2000만 명에 이른다.

올해 5회째를 맞은 IJD에는 다양한 언론사가 참여했다. 또 각계각층의 조직들이 ‘세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언문(sharestoriesofchange.org)에 서명함으로써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다. 여러분도 그 변화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 기사를 재미있게 읽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변화에 동참하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크리스티앙 드부아르동
#ijd#스파크뉴스#크리스티앙 드부아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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