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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식 의무화’ 도입한 이랜드… “눈치 안 보이게 임원부터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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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식 의무화’ 도입한 이랜드… “눈치 안 보이게 임원부터 휴가를”

곽도영기자 입력 2017-06-20 03:00수정 2017-06-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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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내부 정책인 ‘2주 휴식 의무화’ 정착을 위해 임원들부터 올여름 휴가 일정을 확정, 발표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2주 휴식 의무화는 이랜드가 이달 초 발표한 7대 조직문화 혁신안 중 하나다. 개인 연차와 대휴를 사용해 연중 2주간 집중적으로 휴식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보장하는 제도다. 여름휴가 기간이 다가오면서 직원들의 기대와 문의가 이어졌으나 막상 휴가 신청은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미뤄지고 있다는 내부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랜드 인사팀은 “23일까지 2주 휴식 일정을 확정해 제출하라”는 내용의 e메일을 전 임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임원과 팀장급들이 솔선수범해서 휴가 일정을 잡고 공개해 나머지 직원들에게도 2주 휴식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이랜드#2주 휴식 의무화#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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