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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작품 등 18점, 캠코 ‘온비드’서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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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작품 등 18점, 캠코 ‘온비드’서 공매

주애진기자 입력 2017-06-20 03:00수정 2017-06-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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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천경자 화백(1924∼2015)의 작품 1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에서 선보인다.

캠코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천 화백의 채색화 1점(무제·가로 53cm, 세로 36.5cm)을 최저가 3000만 원에 입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광주지방국세청이 한 개인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뒤 캠코에 공매를 의뢰했다. 최저 입찰가는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위원의 결의로 결정됐다.

온비드에서 천 화백의 작품이 공매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15년 ‘보리’(연도 미상· 가로 37.5cm, 세로 44cm)라는 제목의 수묵담채화가 다른 화가들의 작품 등 53점과 함께 3232만 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 캠코에 따르면 당시 ‘보리’는 감정가가 500만∼600만 원 정도였다.

이번 공매에서는 광주지방국세청의 의뢰로 고 허백련 화백(1891∼1977), 황영성 화백(76)의 작품 등 미술 작품 17점도 함께 선보인다. 허 화백의 작품은 150만 원부터 입찰에 부쳐진다. 황 화백의 작품을 포함한 일부 작품은 각각 5점(최저 입찰가 830만 원), 11점(최저 입찰가 720만 원)씩 묶어 공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의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자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천경자 화백#캠코#온비드#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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