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우리, 2학기 교과·평가에 대비할 ‘여름 방학호’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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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대표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교과 및 평가에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여름 방학호’를 선보인다.

‘여름 방학호’는 학년별로 선정된 통합 주제를 중심으로 독서, 토론, 논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통합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여름 방학 특집 프로그램이다. 초등 과정의 경우, 예술, 리더십, 꿈 등과 같이 학년별 맞춤 주제를 바탕으로 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중고생 과정에서는 내신 및 수능에 대비한 역사·한국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2학기부터 급격히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사회 과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초등 고학년을 위한 역사 특강, 국어 변별력이 갈수록 높아지는 교육 과정 흐름에 주목해 중·고등학생을 위한 문학 특강도 마련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준별 역사 특강은 모두 3개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중학생을 위한 과정은 2개월로 짜여졌다. 국어 교과와 수행평가에 집중 대비할 수 있는 2개월 과정의 중·고등 문학 특강도 마련됐다. 중등 교과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중심으로 서술·논술형 문장 쓰기 훈련이 가능한 ‘소통과 교감’, 근현대 소설과 비문학 자료를 읽고 분석해 수능과 내신 국어를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과문학 맥(脈)잡기’도 주목할 만 하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오용순 연구소장은 “2학기 학습 주제와 범위는 다음 학년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고 특히 어려워지는 역사, 문학 등을 중심으로 교과 연계 독서, 토의·토론을 하며 학습 역량을 키워 두면, 2학기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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