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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박민 대표 “참기름도 음식 한류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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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박민 대표 “참기름도 음식 한류 가능성 충분”

동아일보입력 2017-06-19 03:00수정 2017-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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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대표
3차원(3D)프린팅이나 인공지능, 드론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육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참기름과 들기름 같은 한국 고유의 식품도 얼마든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미 외국인 관광객에게서 음식 한류의 가능성도 입증됐다.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마을의 옛간 방앗간에서 짜낸 참기름과 들기름을 먹거리, 볼거리와 연계시키면 얼마든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울산에 식품 체험관을 갖춘 참기름과 들기름 생산기지를 지으려고 몇 년간 뛰어다녔지만 무산됐다. 지방 공단이나 농공단지에는 식품가공공장이 들어설 수 없다는 이해하기 힘든 규정 때문이었다. 경남 함양이나 경북 성주 같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생산기지를 만들면 자금 지원까지 약속했지만 여건상 울산을 떠나기 쉽지 않아 무산됐다.

전통 식품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유통시키기 위해 ‘울산식품발전연구원’(가칭)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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