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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미세먼지에 지쳤다면… 청정여행지 캐나다 로키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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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미세먼지에 지쳤다면… 청정여행지 캐나다 로키를 만나자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6-19 03:00수정 2017-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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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있는 밴프와 에메랄드 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한진관광 제공

요즘 국내에서 극심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무공해 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빠르고 편안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가가 될 것이다. 이에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한진관광이 선보이는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전세기 여행이 눈에 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며 관광, 트레킹, 골프 등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일정은 8월 2일과 7일, 단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로키의 관문인 캘거리 직항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밴쿠버에서 이동했던 기존 상품들에 비해 불필요한 차량 이동시간을 10시간가량 단축한 일정으로, 가장 편하게 지구촌 청정여행지 캐나다 로키를 만날 수 있다.


그림과도 같은 풍경, 그림 속 주인공은 바로 나


캘거리 직항 일정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있는 밴프와 에메랄드 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아이스필드 글레시어 관광도 포함하고 있다. 레이크 루이스부터 재스퍼까지 뻗어있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캐나디안 로키를 관통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재스퍼 국립공원에서는 이곳을 대표하는 계곡이자, 오랜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산책코스인 멀린 캐니언과 사진작가들이 손꼽는 멀린 호수의 스피릿 아일랜드 등 로키 여행의 핵심을 두루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일정에 캐나디안 로키의 만년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필드 설상차와 로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설퍼산 곤돌라 체험을 포함해 더욱 충실한 일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재스퍼 국립공원 외곽 도시에서 숙박하는 타사 일정과 달리, 한진관광 캘거리 전세기 상품은 재스퍼에서 바로 숙박해 여유 있는 일정으로 재스퍼 국립공원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올해는 로키를 여행하는 모든 사람의 로망인 페어몬트 샤토레이크루이스 호텔에서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는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세계 10대 절경 중 한 곳인 레이크 루이스 산책은 이 호텔 투숙자만 누릴 수 있는 특급 호사임에 분명하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올 법한 마법의 성 같은 곳으로 고성이 주는 웅장함과 낭만은 특별한 휴식이 될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줄기를 형성하는 로키산맥 중 캐나다에 해당되는 부분을 일컬어 캐나디안 로키라고 부르며 길이 약 1500km, 너비는 80km에 이른다. 이 지역에는 4개의 국립공원과 3개의 주립공원이 있으며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 봉우리들과 그 사이사이로 다양한 빛깔의 호수가 이어져 최고의 관광지 및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트레킹 도중에 만나는 다양한 폭포와 호수, 빙하 그리고 우람한 산의 자태는 놀라움을 넘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로키의 관문, 자연에 둘러싸인 도시 캘거리

낮에는 로키 산맥에서 야생의 매력을 만끽하고 밤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식도락과 도시문화를 즐기는 것이 가능한 곳이다. 서부문화의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한편 혁신의 에너지가 뜨거운 도시이다. 2012년 캘거리가 캐나다의 문화수도로 명명된 것은 그만큼 캘거리가 캐나다의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무결점 풍경이 펼쳐지는 밴프

아찔한 빙하와 산봉우리, 야생동물들, 고산지대의 초원, 에메랄드 빛 호수 모두가 밴프 국립공원에 모여 있다. 캘거리 서쪽으로 1시간 30분만 이동하면 지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 중 하나인 밴프 국립공원에 닿게 된다. 눈길 닿는 곳마다 압도적인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은 밴프 국립공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밴프는 어디든 운전해 가는 길 자체도 아름다울뿐더러, 차를 세우고 몇 걸음만 옮기면 어마어마한 폭포, 산속의 호수, 험준한 봉우리, 도도한 강줄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상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캐나디안 로키 최대의 국립공원인 재스퍼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은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곳으로 솟아오른 산봉우리, 신비롭고 경이로운 빙하, 싱그러운 상록수림, 계곡으로 이어지는 청록색 호수로 둘러싸인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에드먼턴 서쪽으로 370㎞, 캘거리 북동쪽으로 404㎞를 달려 맞이하는 재스퍼에는 호화로운 로지부터 소박한 통나무집, 모든 것을 갖춘 캠핑장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으며,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안식처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로키#캐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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