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앞둔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 연인과 日데이트 “핑크핑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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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9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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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35)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가 나를 보기 위해 일본으로 왔는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샘 아스가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연인 샘 아스가리는 12세 연하의 모델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계열의 연분홍색 옷을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한편 일본 공연을 마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리트니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앞서 스피어스의 내한공연을 주최·주관하는 iMe KOREA는 지난달 31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스피어스는 “6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한국 공연을 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 팬 여러분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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