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CNN ‘토크아시아’ 출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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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CNN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 배우 공유(왼쪽). 토크 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29일 CNN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 배우 공유(왼쪽). 토크 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배우 공유가 미국 CNN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에 출연했다.

공유는 29일 이 방송에서 연기관부터 정치적 이슈까지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아시아의 대표적 인기 스타로 떠오른 공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질문도 나왔다.

공유는 군 복무에 대해 “순수하게 기쁜 마음으로 군대를 다녀올 남자는 없겠지만 복무를 끝내고 나니 2년이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남북한의 대화로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는 호주 출신 진행자 애나 코런의 영어 질문에 주로 한국어로 답했다. ‘토크 아시아’는 이날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메인 화면을 공유로 장식했다. 이 프로그램은 CNN 아시아태평양지사가 제작하는 30분짜리 주간 인터뷰 형식으로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제이슨 므라즈, 피겨 스타 김연아, 가수 싸이 빅뱅 등이 출연했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공유#cnn 토크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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