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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트와이스, 대세 걸그룹의 고충? “안무하다 존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7 18:03
2017년 5월 27일 18시 03분
입력
2017-05-27 17:55
2017년 5월 2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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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걸그룹 트와이스가 바쁜 스케줄 탓에 졸면서 무대를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한 MBC ‘오빠생각’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언제가 가장 바빴냐”는 MC들의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치어 업(Cheer Up)’ 활동 당시를 꼽았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한번은 행사가 여러 번 잡혀있었는데 인천 쪽에서 한강으로 가야했던 때였다”며 “차에서 내렸는데 이미 저희 순서여서 뛰어가서 마이크를 잡자마자 노래를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나연은 “사나와 모모가 무대에서 안무를 하며 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모모는 당시 꽃받침 안무를 하며 졸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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