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남양유업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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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 출시

남양유업은 유기농 원유 함량을 국내 최대 수준으로 높인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페리얼 오가닉은 친환경 목장에서 항생제, 화학비료, 농약이 들어가지 않은 사료를 먹인 젖소가 생산한 유기농 원유로 만들었다. 목장 환경부터 제조 시설까지 국내 기준에 부합한 유기인증 제품이다.
 

■ 에스원, 인재개발원에 바이크 스쿨 준공

에스원은 출동요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에스원 바이크 스쿨’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원 바이크 스쿨은 오토바이에 특화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오토바이 교육이 가능한 곳이다. 충남 천안 에스원 인재개발원 내 약 9600m²(약 2900평) 규모로 신설됐다. 오토바이 운행에 기준이 되는 7가지 스킬 코스와 실제 운행 중 겪을 수 있는 회전교차로, 급회전, 자갈길 등 13개 현장 코스를 적용했다. 에스원은 연간 10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곳에서 교육을 할 계획이다.
 

■ 금융위, 7월부터 사잇돌대출 접수

금융위원회는 7월 18일부터 15개 저축은행에서 채무조정 졸업자의 사잇돌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연간 근로소득 1200만 원 이상이거나 사업 및 연금소득 800만 원 이상인 사람 가운데 개인워크아웃이나 법원의 개인회생 프로그램을 마친 지 3년 이내인 이들이다.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14∼19%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유업#금융위원회#에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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