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남한강 비경을 즐기는 배산임수 명품 전원주택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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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더-네이처힐’

더-네이처힐은 Nature(자연)와 Hill(언덕)의 합성어로 자연의 언덕 위에 앞으로는 굽이치는 남한강 천혜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나지막한 산을 품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입지를 이루고 있는 명품 전원주택 단지다.

더-네이처힐은 도곡리 더네이처힐(3만9600m²) 50가구, 복포리 더네이처힐(2만3100m²) 30가구, 세월리 더네이처힐(1만3860m²) 20가구 단지로 현재 토목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도곡리 더네이처힐은 경의중앙선의 신원역과 국수역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원역, 국수역까지는 각각 5분 거리로 신원역에서 왕십리역까지는 40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로 국도 6호선을 타고 잠실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향후 신설될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는 도곡 IC에서 6번 국도와 만나게 되는데 서울에서 도곡 IC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도곡리 더네이처힐은 최대 수혜지역이 되어 살면서 돈버는 명품단지가 될 것이다.

올 하반기 개통될 강릉 KTX의 첫 기착지인 용문역까지 서울에서 20분대에 도착 가능하여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유입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양평 읍내에 위치한 군부대가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대단위 주택단지의 개발로 양평군에서 시로 승격될 예정이어서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도곡리 더네이처힐 단지에서 서울 방향으로 연꽃정원이 유명한 ‘세미원’, 400년 느티나무와 사계절 다채로운 숨결을 간직한 ‘두물머리’가 있고 옥천 방향으로는 야생화 단지로 유명한 ‘들꽃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곤충 박물관’에는 1500여 점의 곤충표본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복포리 더네이처힐, 세월리 더네이처힐은 필지당 495∼660m²로 분양가는 토목준공 후 3.3m²당 70만∼90만 원으로 분양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양평#더 네이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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