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서울 사대문 안 종로에 들어서는 수익형 레지던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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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스토리 레지던스 종로5가점

외국인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으로 서울을 빼놓을 수 없는데, 작년 12월 조사에 따르면 서울 여행을 온 세계 33개국 방한객의 숙소를 분석한 결과 중구, 강남구, 종로구 3구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수요층은 충분한 데 반해 숙박 공급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정부와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최근 1일 유동인구 150만 명을 넘는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지인 종로에 분양형 레지던스가 들어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변에 대기업 대사관 외국계 기업이 밀집되어있을 뿐 아니라, 고궁과 청계천 등 볼거리가 많고 명동, 동대문패션타운, 광장시장, 귀금속단지 등 쇼핑거리가 많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케니스토리 레지던스 종로5가점은 제주에서 운영중인 1호점(가동률 95% 이상), 2015년 분양 완료한 제주 2호점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서울 사대문 안인 종로에 분양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서울 사대문 안에 절대 부족한 숙박시설은 여타 관광지에 비해 성수기, 비수기 차이가 없어 월등한 숙박이용률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마감재와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에게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재 90% 가까운 객실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강남 아르젠, 종로 아르젠, 동탄 아르젠 및 케니스토리 1차 등을 운영 중인 전문운영사 ㈜밸류버츄어써클에서 관리 및 운영을 전담하며 최소 10년간 안정적인 수익 지급을 보장하고 있다. 케니스토리 종로 5가점은 약 1억 원 중후반 정도의 분양가로 초기계약금 10%만 본인이 부담하고,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지원해 주고 있어 적은 부담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자들은 이러한 체인점들을 연중 365일 저렴한 회원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캐니스토리 종로 5가점은 현재 선착순 개별 등기 분양 중으로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자세한 내용은 종로5가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로 방문하면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케니스토리#레지던스#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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