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너의 목소리가 들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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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거는 곳이 아닙니다. ‘책을 듣는’ 곳이죠. ‘글 소리 부스’라고 이름 붙은 이곳에서 시각장애인들은 그들을 위해 녹음된 책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자기 목소리로 책을 읽어 녹음할 수도 있죠. 내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 아름답지 않나요?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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