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실전투자대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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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017 글로벌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다. 자신의 투자금을 직접 투자하며, 높은 수익률을 낸 투자자를 시상한다.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등으로 구분된다. 총상금 2억1000만 원 규모다. 대회 참가 접수는 27일까지다.

● 동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 판매

동부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공모펀드 ‘동부 밸류 아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를 판매 중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다양한 국내외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아시아 선진국의 개별 주식을 발굴해 초과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 담보제공자도 은행 연체 알림 서비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은행의 연체 알림 서비스를 담보 제공자에게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회사는 대출자가 1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보증인에게 이를 통보할 의무가 있지만 담보 제공자에게는 이러한 의무가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은행이 연체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담보 제공자에게도 알려야 한다.

● 한국씨티은행 차세대 소비자 금융전략 발표

한국씨티은행이 27일 자산 관리 분야를 강화하는 차세대 소비자 금융 전략을 발표했다. 씨티은행은 WM센터를 추가 개설하고 디지털 채널 투자도 늘려 2020년까지 목표 고객을 50% 늘리고 투자 자산 규모를 2배로 키우는 목표를 내놓았다. 또 여신영업센터 개점 등을 통해 개인 대출도 90%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동부증권#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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