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展]사자의 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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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70년∼기원전 945년·제3중간기·제22왕조)

고대 이집트인들이 시신과 함께 묻은 ‘사자의 서’입니다. 망자(亡者)들이 사후 세계에 안전하게 들어가기 위해 알아야 하는 내용과 주문이 기록돼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신분이 높은 사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림 속 망자가 새 머리를 한 태양신 ‘레호라크티’에게 재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미디어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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